털 날리는 거 무지 싫다며 “아버지는 고양이가 싫다고 하셨어”

평소 고양이를 좋아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집에서 키울 수 없었던 김윤빈 씨는 자취를 시작하며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. 어느날 본가에 가게 되었는데 고양이 옹심이를 혼자 두고 갈 수 없어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냈다. 그러자 돌아온 대답은 ‘안 돼’. 하지만 마성의 매력을 가진 옹심이를 마주한 아버지는 그대로 녹아버리고 말았다. 말그대로 츤데레인 아버지의 매력을 살펴보자. 페이스북 ‘옹심이에게 반했심’ 손한나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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